작품에 대한 이야기/영화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리뷰 [우리는 동물원을 샀다] 대망의 첫 번째 포스팅 영화는 바로 "우리는 동물원을 샀다" 이 영화를 본지는 조금 오래됐지만 이렇게 남기는 걸 보면 여운이 굉장히 길었던 게 아닐까 생각된다. 일단 이 영화의 주인공 맷데이먼의 연기는 역시 명품이다. 명불허전 사육사로 나오는 스칼렛요한슨 역시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영화에 잘 녹아든 캐릭터 연기를 한다. 개인적으로 스칼렛 요한슨은 목소리가 굉장히 매력적인 것 같다. 역시 가족영화인 만큼 굉장히 훈훈하다. 연인 혹은 가족이랑 보면 정말 마음 따뜻해 지는 그런 영화. 아 그리고 이 영화는 실화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한다. 공식 사이트의 간략한 줄거리는 바로 이러하다. . . . 맹수들의 울음 소리가 단잠을 깨우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우리 '집'을 소개합니다! 모험심 강하고 열정적인 .. 이전 1 다음